12월 072005
 
제목 그대로 또다시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달 월급 2주 늦게 지불, 이번 달 월급 1주 연체중이라는 사태만 아니었어도 들어간지 3개월만에 회사를 옮기거나 하진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상황이 상황이니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강남권이 아닌 종로에 있는 A모사입니다. 메이저 N사만큼은 안 돼도 그 바로 다음 선은 되는 제법 큰 곳인지라 지금까지 다닌 곳들 중에서는 제일 양호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봉도 좀 오를 듯 하고(중요) 지하철 세 정거장밖에 안 된다는 환상의 출퇴근 코스입니다. 게다가 종로에는 점심식사로 먹을 만한 곳이 많습니다. 지금껏 일한 지역들(역삼, 여의도, 포이동, 강남구청 등) 중에서 먹을 만한 곳 많기로는 베스트로 꼽을만합니다. 그러한 만큼 이번 회사에서는 힘내서 잘 해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11 Responses to “새 회사 결정”

  1. 참 한결같은 네 모습이 보기 좋구나….

    이번에야말로 화이팅~~~

  2. ….A사라… 이번에는 좀 붙어있을수 있기를 바라마 –;

  3. 축하. 이번에야 말로 “1년” 이상 채우길 바란다 +_+

    그리고 먹거리 많은곳이니 밥먹기는 걱정 없겠구만.

    여튼 잘해봐라.

  4. 에구 정말 고생하시네요 ;ㅅ;..그래도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종로면 제가 일하는 곳 바로 옆이네요^^; 솔직히 부근에 먹을 곳이 많다고 해도 요즘은 너무 추워서 나갈 엄두도 못 내고 주변에서 시켜만 먹게 되더라구요..;

  5. 이직묵시록 스타리스로군.

    먹을곳은 많지만 은근히 비싸. 전에 종로서적 망하기전에 일할때 뼈저리게 느꼈었음.

    무엇보다 퇴근즈음 느껴지는 커플천국의 압박..뭐 물은 좋지. 나이트도 많고.

    겨울철에는 85.8로 보케연습하기에도 최적인 장소중 하나군.

    ISO1600으로 미니아가씨들좀 찍어.

  6. 2주 월급체불, 1주 연체중의 압박이(-_-)

    어쨌든 더 좋은조건으로 옮기신거 축하드립니다.

  7. 이제는 정착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용. ㅠ_ㅠ;

  8. 룬 // 1년 이상 채워본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역시 이번에도 좀 오래 있어야죠.

    실비스 // 감사합니다. 가까이서 일하시는 거였군요. 언제 기회 되면 식사라도 함께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ran // 솔직히 매일 같이 점심식사 하려면 싸고 맛없는 것보다는 차라리 비싸고 맛있는 게 좋지. 미니아가씨들은 기회 되면(..)

    민규君 //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무사히 월급 나와야 할 텐데 말입니다(먼산)

    NeCo // 고마워 ^^ 힘내서 잘 해봐야지.

    산적 // 한결 같이 들어가는 회사마다 망하거나 월급밀리거나 하긴 하죠(…) 암튼 감사.

  9. 만약 한 다섯번 더 채우시면 펠레급으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orz

  10. 하얀까마귀 // 펠레라니 그런 OTL…

    안 그래도 오늘 저의 운을 실감한 게 OB앞두고 첫주부터 주말출근을 하게 됐는데 약속이 있었던지라 잠깐 나갔다 오면서 델리 도곡점에서 배터지게 먹고 회사로 오니까 사장이 회를 쏘더군요(..) 쯔키다시 다 포기하고 회만 낼름 집어먹긴 했습니다만 억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11. 모코나 // 나도 그러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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