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22007
 
쓸데없는 잡설이니 뭔뜻인지 모르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길(..)여교사 – 소용녀(신조협려)
천연보케 – 소용녀(신조협려), 왕어언(천룡팔부), 향향공주(서검은구록), 아청(월녀검)
여동생 – 목완청(천룡팔부), 악영산(소오강호), 목검병(녹정기), 곽양(신조협려), 종영(천룡팔부)
누님 – 방이(녹정기), 남봉황(소오강호)
메이드 – 쌍아(녹정기), 소소(의천도룡기)
츤데레 – 조민(의천도룡기), 원자의(비호외전), 임영영(소오강호), 은소소(의천도룡기), 은주(의천도룡기)
로리콘 – 소소(의천도룡기), 묘약란(설산비호), 아주(천룡팔부)
유부녀 – 소전(녹정기), 낙빙(서검은구록), 황용(사조영웅전), 척방(연성결)
여의사 – 정영소(비호외전)
시스터 – 원자의(비호외전) <– 종교는 다르지만 일단(…)
유아체형 – 정영소(비호외전), 천산동모(천룡팔부)
금발 – 소피아공주(녹정기)
마조 – 건녕공주(녹정기)
도짓코 – 육무쌍(신조협려), 곡령풍의 딸(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치유계 – 정영(신조협려), 수생(연성결)
신비계 – 황삼미녀(의천도룡기), 몽고(천룡팔부), 이추수(천룡팔부)
병약 – 아수(협객행), 서시(월녀검), 단아주(천룡팔부)
쿨&니힐 – 조민(의천도룡기), 원자의(비호외전), 은소소(의천도룡기)
ミーハー – 아가(녹정기)
오텐바 – 화쟁공주(사조영웅전), 정요가(사조영웅전), 악영산(소오강호), 종영(천룡팔부), 건녕공주(녹정기)
천재소녀 – 황용(사조영웅전)
츳코미녀 – 황용(사조영웅전), 조민(의천도룡기), 단아자(천룡팔부)
악녀 – 이막수(신조협려), 하척수(벽혈검), 정당(협객행), 주지약(의천도룡기)
소꿉친구 – 척방(연성결), 악영산(소오강호), 화쟁공주(사조영웅전), 은주(의천도룡기), 주지약(의천도룡기),
오죠사마 – 왕어언(천룡팔부), 정영(신조협려),
죠오사마 – 조민(의천도룡기), 이막수(신조협려)
얀데레 – 단아자(천룡팔부), 강민(천룡팔부)

..뭘 어떻게 생각해봐도 곽부에는 모에포인트를 찾을 수가 없음. 현실에 가까운 여자란 무섭다(..) 어쨌든 50~70년대에 나온 김용소설에는 이미 수인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속성이 다 있다는 점에서 과연 대종사님이라고 감탄할 수밖에 없음. 다른 생각 있으신 분들 태클환영.

여담이지만 다른 장르였으면 싸우는 미소녀 카테고리도 넣었을 테지만 이 세계는 다들 잘 싸우니 따로 빼기가 애매.

  13 Responses to “김용소설에 나오는 모에 속성들”

  1. 곽부는 (여성 전반을 비하하는 의미 말고, 딱 진짜 그런 애들만 지칭하는 협의적인 의미의) 된장녀가 아닐까요. 여왕님이라기에는 너무 덜 떨어졌고 악녀라기에는 카리스마가 모자라다 보니 정말…

    근데 제가 읽은 게 천, 의, 신, 사, 서인데 (소오강호나 비호외전 설산비호는 중딩 때 읽어 아웃오브메모리;) 딱 곡비연만 누군지 모르겠네요; 도짓코는 육무쌍 타입이라는 건 알겠는데;;

  2. 동굴곰 // 내가 그래서 곽부에게는 도저히 모에할 수 없지.

    곡비연은 사조영웅전/신조협려에 나오는 곡령풍 딸내미. 백치가 돼버려서 제정신이 아닌 행동을 하던 여자애임. 백치소녀라고 하면 기억해도 본명 말하면 모를 가능성 큰 캐릭터.

    • 곡비연은 신조협려에 나오는 마교장로 곡양의 손녀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비중낮은 조연.

      곡령풍의 딸은 이름이 나오던가 잘 모르겠군요.

      • 우와 이 끄적여놓고도 거의 잊어가던 글의 오류를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글은 수정해두겠습니다.

        곡령풍 딸 이름은 정말 작품 내내 나온 일이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 뭔가 부끄럽네요. 이제와서라니..

          그래도 적습니다.

          곡비연은 소오강호에 나오는 일월신교(마교) 장로 곡양의 손녀입니다.
          (곡양은 형산파 유정풍과 함께 소오강호지곡을 만든 인물이죠. 최근에 다시 봤더니 기억이 생생하네요.)

          곡비연의 도짓코 이미지는 원작보다는 2001 소오강호 드라마에서 강하게 나타납니다. 소설에서 곡비연은 오히려 츳코미 쪽에 가깝다고 봐요.

          그래서 생각인데 본문을 작성하실 때 황약사의 제자 곡령풍의 바보 딸과 헷갈리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곡령풍 딸의 이름은 못찾았습니다.)

          별론으로, 곽양은 다른분의 말씀처럼 얀데레라고 정리가 된것같고요. (츤데레의 변형태라 본문 작성시엔 카테고리가 애매했겠네요.)

          여튼 민망하고 죄송합니다.

          • 아아 본문이 아직 수정이 안 돼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건설적인 의견 제시와 오류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덤으로 생각난 얀데레 카테고리도 추가했습니다

            예 곡령풍 딸내미(이름 안 나오죠..) 하고 자주 헷갈리네요. 곽부는 얀데레에 가깝긴 한데 또 패턴화된 얀데레라고 하기도 뭣하고 참 묘한 캐릭터입니다.

  3. 저 인물들은 대다수 알고 있지만서도 –; 카테고리가 이해가 안되는 불상사 oTL

  4. 어라 곽부는 츤테레라고 생각했는데… 좀 츤츤거리는 레벨이 높지만요. 저는 나름 모에합니다. 맨 마지막에 결국 꺾이잖아요.

    남성캐릭터로도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런데 이처럼 다양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냥.

  5. Cuchulainn // 위에도 썼듯 모르시면 그냥 넘어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세계입니다..

    Sakuragi // 남성캐릭터로는 어떤 부녀자가 해내지 않을까. 나름 다양하다고. 대종사님이 괜히 대종사님이 아님.

  6. 곽부는 얀데레(…)

  7. 생각이 좀 다른게..

    소용녀의 속성은
    신비,연상, 여교사,NTR,츤데레,쿨&니힐,병약,데레데레(중후반),치유계(후반)를 다 총괄함.

    30년쯤 시대를 앞서갔던 무서운 캐릭터 ㅎㄷㄷㄷ

     

    • 덜덜 옛날글도 수정하면 RSS가 뜨나보군.

      아무튼 의견 수렴해서 수정함(…) 근데 소용녀는 정신적으로 넘어간 게 아닌지라 NTR에 넣긴 여러 모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것만은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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