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2017
 

여차저차 QNAP HS-210 NAS를 친구에게 저렴하게 인수해서 굴려보던 도중 홈페이지 웹호스팅 서버를 이리로 옮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일단 나스에 웹서버 기능은 있으니 가지고있는 도메인하고 연결만 잘 시키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해서 방법을 알아본 결과..

일단 등록해둔 도메인에 네임서버를 연결하는 방식을 검색해봤는데 나스가 유동IP에 DDNS를 쓰고있는 방식이라서 바로 연결은 힘들어보였습니다. 그래서 도메인 포워딩을 시도했는데 이건 URL에 하위주소를 연결해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바로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URL과 같이 CNAME을 연결해주는 방식을 사용해보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http://studyforus.tistory.com/201

그래서 현재 이 홈페이지는 개인 NAS 기반으로 돌아가고있습니다만 이게 문제가 나스상에서 돌아가는 WordPress가 무지막지하게 느립니다. 해결책이 있나 검색해보니 이건 QNAP 나스 자체의 문제인듯 해서 당장 제 능력으로는 해결이 어려워보입니다. 어차피 대 블로그시대가 저물고 찾는 이도 거의 없는 홈페이지니까 웹호스팅비도 굳힐 겸 당분간은 이대로 방치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국가별 차단 기능 문제도 있고 다음에 NAS 업그레이드할 일이 생기면 시놀로지로 가봐야겠습니다. QNAP에서 가장 아쉬운 기능이 국가별 차단이 안 되는 점이었습니다. NAS를 돌려보니 중국분들 접속시도 엄청나게 들어오더군요.

12월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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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게임기와 AV리시버 수납환경이 혼돈의 카오스에 치달아있던 관계로 질러버렸다. 모니터 지름과 어우러져 컴퓨터/게이밍 환경을 일신. 제 방에 와보신 분은 알겠지만 저것만 해도 엄청나게 깔끔해진 겁니다. 어쨌든 책상 위에 공간이 생겨서 다시 어지를 수 있게 됐다.

아무튼 밤새 저짓하려니 빡세 죽겠음(..)

12월 062011
 

새로 지른 퍼스트 27인치 모니터. 화면이 크고 아
퍼스트 FSM-270HVF

화면이 크고 아름다워졌습니다. 좋네요.

전에 쓰던 23인치는 게임기 전용으로 연결할 생각.

9월 212011
 

어지간하면 음식사진은 안 찍는 편이지만 하도 감동적인 것들이 많아서 결국 시각적인 기록을 남겨왔다. 너무 잘 먹고 다녀와서 그것만으로도 비행기값 뽑은듯. 어지간한 서민메뉴는 20위안 전후면 먹을 수 있고 좀 고급식당에 가서도 비싼 메뉴가 7~80위안 수준. 게다가 맛있다. 그야말로 중화일번의 세계를 체험하고 왔는데 당분간 한국에서 중국요리라고 나오는 것들 못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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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맥주. 한국에서 먹어본 어떤 하우스맥주보다도 훌륭했다. 같이 간 친구의 말에 의하면 유럽에서 먹어본 맥주들에도 떨어지지 않았다고. 독일식 안주들도 훌륭했고 중국 갔다가 맥주로 감동받아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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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기억 안 나는 면요리. 길가다 대충 사먹은 게 제법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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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면요리. 향이 강하긴 했는데 역시 맛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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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포. 단돈 20위안에 맛본 감동. 우리나라에서 쥐꼬리만한 분량 한 접시에 만원돈을 받아먹는 것들을 떠올리며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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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아이스아메리카노. 거품은 만든 티가 나긴 했는데 양은 꽤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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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선 제법 고급 식당인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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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로 나온 에그타르트. 이게 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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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어쨌든 밀크티 비스무리한 것.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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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사이에 고기를 끼우고 튀긴듯. 이것도 그냥 중화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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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족발요리인듯 했는데 저 아래 낀 감자가 솥이 펄펄 끓을 때 꺼내먹었더니 내 인생에서 맛본 최고의 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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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줄기채로 볶은 요리. 역시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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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밥알 하나하나에 화력이 스며들어있다!

5월 182011
 

간만에 양애니 덕질을 좀 했습니다. 아니 분명히 난 라푼젤 블루레이 2d+3d 합본만 지르려고 했던 건데 라스트유니콘 블루레이와 공룡아불을뿜어라 DVD가 보이는데 어떻게 카트에 안 넣을 수 있단 말입니까.

라스트유니콘은 어차피 옛날 애니라서 화질에는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는 DVD판보다 훨씬 때깔이 고운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도 화면인데 사운드 리마스터링이 5.1채널 Dolby Digital로 아주 잘 돼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사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참고로 옛날 DVD판은 2채널 돌비 스테레오였습니다.) 다음은 모니터화면 사진으로 찍은 겁니다. DVD판과의 비교는 귀찮아서 생략합니다.

The Flight of Dragons는 정식적으로 프레스된 DVD가 아니라 워너아카이브라는 컨텐츠를 DVD-R로 주문제작받아 판매하는 방식의 제품입니다. 영문자막정도는 기대했는데 자막이 아예 없는 건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예전에 어둠의 루트에서 구한 VHS기반 소스보다는 훨씬 양호한 상태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어쨌든 이것도 DVD 기다린지 근 10년 가까이 됐던 물건인지라 기쁘기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5월 012011
 


보이는 그대로의 물건입니다. 64G 블랙 WiFi모델로 질렀습니다.

화면에 띄워둔 앱은 Garage Band.

4월 192011
 

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길듯 합니다.

 


예 태어나서 기타라고는 만져보지도 않았습니다만 예전부터 뭔가 악기 하나는 다루고싶다고
생각해오던 차라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어쨌든 잠깐 만져보니 재미는 있습니다. 일단 좋아하는 곡들 하나 하나 연습해봐야겠습니다.

 

12월 202010
 
연말을 맞아 크고 아름다운 지름 2탄.
 

약 3년 전까지 쓰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출해야 했던 캐논 최고의 렌즈, EF 35mm F1.4 L

바디를 오두막으로 업글하고 나서 표준단렌즈로 35/2나 50.4를 쓰면서도 사그라들지 않던 35L에 대한 갈망이 드디어 채워졌다.

덕분에 이제 큰 지름은 당분간 자제하고 긴축모드 돌입. 하지만 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