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052013
 
IMG_9894Canon EOS 5D Mark II (35mm, f/2.8, 1/6400 sec, ISO100)

지난 연말 28-31일에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주된 목적은 사쿠라대전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쿠라대전 시리즈에 대해서 쓰자면 정말 장광설을 늘어놓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원작인 게임 시리즈의 수명은 거의 다 한 상태이기에 더 이상의 신작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가장 긴 생명력을 가지고 아직도 이어지면서 시리즈의 팬들을 결속시키는 사쿠라대전 관련 컨텐츠가 바로 이 무대공연입니다.
IMG_9900Canon EOS 5D Mark II (35mm, f/2.2, 1/80 sec, ISO400)
그동안 언제고 기회만 되면 보러가고싶다고 마음만 먹고 있던 상태였음에도 연이 닿지 않다가 드디어 이번에 마음 단단히 먹고 질러봤습니다. 사실 원작의 성우들도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있는 상태인지라 앞으로 몇 년이나 기회가 남았을까 생각해보니 역시 기회가 있을 때 실행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1월에 자리 비행기표 숙소 등등 예매하고 준비를 했고 겸사겸사 코미케나 아키하바라도 다녀오긴 했습니다만 역시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의의는 이 공연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으로 떠났고 28일 공연장소였던 오모테산도 부근의 아오야마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입장 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그동안 무대 출연자나 관계자들이 나와서 관객들과 악수하면서 인사하는 등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IMG_9896Canon EOS 5D Mark II (35mm, f/2.8, 1/50 sec, ISO100)
그리고 실제로 보게 된 공연은 영상으로만 접했을 때보다 훨씬 높은 만족도를 안겨줬습니다. 히로이 오지가 썼다는 각본은 뻔한 이야기이긴 했지만 캐릭터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느낌이 괜찮았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성우들의 노래실력에 대해 살짝 걱정하긴 했지만 워낙 베테랑 성우들이라 연기력으로 다 커버합니다. 특히 사쿠라대전 3의 시조 역 성우를 맡으셨던 타카기 와타루씨와 에리카 퐁틴 역의 히다카 노리코씨 연기가 쩔었습니다. 히다카 노리코씨 목소리 직접 들어보니 정말 좋더군요.
이 공연이 단순히 게임의 캐릭터 상품에 불과한 공연이었다면 게임이 나온지 10여년이 넘도록 이어지긴 힘들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이 공연 시리즈가 이어지는 원동력이라면
1. 원작의 뛰어난 캐릭터성
2. 원작 성우들의 연기력
3. 다나카 코헤이 선생의 음악
4. 기본 이상은 넘어가는 각본과 연출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음에도 여건이 된다면 다시 가서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찍은 코스프레 사진들도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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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888Canon EOS 5D Mark II (35mm, f/2.8, 1/200 sec, ISO100)
줄서있는데 흔쾌히 촬영을 허락해주신 에리카와 로벨리아
IMG_9906Canon EOS 5D Mark II (35mm, f/4, 1/125 sec, ISO800)
그랑 마와 멜 레종
IMG_9926Canon EOS 5D Mark II (35mm, f/4, 1/125 sec, ISO800)
단체샷. 왼쪽부터 시 카프리스, 키타오지 하나비, 오가미 이치로, 에리카 퐁틴, 멜 레종(메이드복), 멜 레종(무대의상)
IMG_9929Canon EOS 5D Mark II (35mm, f/4, 1/125 sec, ISO800)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던 에비앙경감(..)
참고자료
IMG_9933Canon EOS 5D Mark II (35mm, f/4, 1/125 sec, ISO800)
위의 멜 레종 개인샷
IMG_9937Canon EOS 5D Mark II (35mm, f/4, 1/125 sec, ISO800)
하나비, 코클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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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72012
 
참고글 : http://color.egloos.com/3889963color님의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글이 보여서 저도 나름대로 한 번 써봅니다. 슈팅이란 장르 자체가 거의 고사한 상태기 때문에 때문에 고전 위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링크한 글보다 더 고전 위주로 가버린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기준은 해당 게임의 1스테이지 음악이 얼마나 제 귀에 남아있냐입니다. 필연적으로 제가 많이 플레이해봤던 게임 위주입니다. 예를 들면 썬더포스시리즈 중 제일 오래 팠던 게 4편이라 4편을 선정했다든지 등등. 써놓고 보니 코나미 게임만 줄창 나오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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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2012
 
http://itunes.apple.com/us/app/lunar-silver-star-story-touch/id492598036?mt=8

어제 앱스토어에 위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됐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 발매원이 게임아츠도 아니길래 혹시 수상쩍은 물건이 아닌가 싶어 게임아츠에 메일로 문의해봤습니다. 다음과 같이 오피셜이란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Starless ?

このたびは?社ホ?ムペ?ジをご訪問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폐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MoGa社が販?しているLunar silver star touchは?社が正式に許諾したもの です。 Somoga사가 판매중인 Lunar silver star touch는 폐사에서 정식으로 허가한 상품입니다.
日本以外での販?のため、?社の日本語のホ?ムペ?ジではご案?せず、英語の ホ?ムペ?ジのみでご案?しております。
일본 외 지역 판매이기 때문에 폐사의 일본어 홈페이지에서는 안내하고있지 않고 영어 홈페이지에서만 안내중입니다. 昨夜からのご案?になってしまったため、お問い合わせいただいた時にはまだご ?いただけなかったかと思われます。ご案?が?れ申し?ございませんでした。 어제 밤부터 안내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문의해주신 시점에는 아직 보실 수 없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안내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トップペ?ジの What's new もしくは News ペ?ジをご?ください。
톱페이지의 What's new 혹은 News 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gamearts.com/ http://www.gamearts.com/news/news.html 何卒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2012年9月25日 株式?社ゲ?ムア?ツ
주식회사 게임아츠

이래서 게이머라면 iOS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자 다들 지르시는 겁니다.

8월 012011
 

http://eir.eol.co.jp/EIRNavi/DocumentNavigator/ENavigatorBody.aspx?cat=tdnet&sid=907536&code=2333&ln=ja&disp=simple
http://gamebiz.jp/?p=20193

게임아츠는 건그리폰, 그란디아, 루나 시리즈,  실피드 등 올드게이머라면 많이들 기억하고 계실 작품들을 만들어낸 유서 깊은 제작사입니다. 비록 지금은 겅호의 자회사로 편입돼서 과거의 명성만한 활약은 보여주고있지 못하지만 한창때의 게임아츠의 작품들은 그야말로 엄청난 장인정신과 작품성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점철된 게임사에 남을 명작들이었습니다.

그 게임아츠에서도 단연 핵심인물이라 할 수 있던 인물이 대표이사인 미야지 요이치와 그 동생인 미야지 타케시 형제였습니다. 게임아츠의 대부분의 작품들에는 저 두 사람의 이름이 항상 올라가있었습니다. 특히 미야지 타케시는 그란디아의 디렉터로서 정말로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낸 전력이 있었습니다.

그런 게임아츠의 전성기를 상징하던 미야지 타케시의 부보가 들려왔습니다. 아직도 그란디아와 루나를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올려놓고 있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향년 45세였으니 아직 한참 활동할 나이였음에도 그렇게 됐다는 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나마 그가 세상에 내놓았던 훌륭한 게임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7월 172011
 

한때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DotA를 한국에서 베껴다 만든 Chaos가 워3 배틀넷을 점령할 무렵 국내에서는 저 카오스의 아류작을 개발하는 업체만 10여곳은 넘었을 거라는 추정이 있다.

RTS로서의 전략성, RPG의 성장과 역할분담에 따른 협업, 공성전의 재미, PvP의 긴박감 등을 모두 갖춘 이 유즈맵은 단일장르로서도 꽤나 큰 포텐셜을 지니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그 블루오션에 뛰어들어 성공한 업체가 바로 League of Legend를 개발한 Riot Games다. 물론 이 LoL도 거저 나온 게 아니라 위의 DotA의 개발자가 차린 회사지만.

아무튼 최근에 국내에서도 슬슬 이 장르의 게임이 출시가 되는 모양인데 장르명을 AoS라고 밀어붙이고 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음? 하고 의문을 지닐 수밖에 없는데 당연히 생소한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기 때문이다. AoS? 그게 뭐지? 하고 인터넷을 뒤겨본 결과..

AoS는 Aeon of Strife라는 DotA에 영감을 준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의 약자를 말함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양키들은 이걸 장르명으로 쓰고있진 않고 영문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LoL은 Action RTS라는 장르로 구분하고있으며 LoL의 개발사인 라이옷게임즈에서는 자체적으로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통칭 MOBA라고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는 건 결국 저 장르명을 AoS라고 밀어붙이고있는 건 국내 언론 내지 모 게임의 홍보 담당자란 소리인데 어원을 생각하면 나름 일리는 있는 장르명이지만 당장 AoS란 말을 듣고 그 뜻을 생각해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단어를 억지로 밀어붙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LoL이나 한 번 시작해봐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있다.

12월 312010
 
이 난해한 질문에 대답하긴 쉽지 않다. 단순한 밸런스조절의 실패로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고 사람에 따라 ‘어렵다’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

하지만 캐릭터의 ‘조작’이라는 관점에 한정해서 보자면 이 QWOP만큼 어려운 게임은 없었다고 본다. (사실상 이것도 쿠소게의 영역이지만..)

어떤 게임이냐 하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http://www.foddy.net/Athletics.html 여기에서 해볼 수 있음. 보면 알겠지만 조작을 키보드의 QWOP로 하기 때문에 저런 타이틀이 붙은듯 한데.. Q와 W로 장딴지를, O와 P로 종아리 근육을 움직인다.

제작 의도는 다리의 근육을 컨트롤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리얼하게 시뮬레이트한다? 뭐 그런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은 해보게 되지만 그 결과물은 결국 해보신 분이라면 알 것이다.

그러나 이 극악한 조작성과 그로 인해 나오는 우스꽝스러운 모션 때문에 오히려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이 게임으로 100미터를 완주하고 마지막의 점프까지 수행해내는 잉여로운 양반들이 등장한 바 있다. 다음 동영상을 보라.





이게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보게 되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걸 여기까지 해내는 인간들이 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뻘짓하는 인간들은 있기 마련.




그리고 옆동네에선 이런 뻘스러운 분석을 하는 양반도 있다. 과연 모에의 나라(..) 참고로 여기 쓰인 MMD라는 툴에 대해 알고싶으시다면 다음 링크 참조.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MikuMikuDance?action=show&redirect=mmd

그리고 이걸로 끝이 아니다. 무려 iPhone용 어플까지 등장했다!



난 지금 이 역사적인(여러 가지 의미로) 물건에 돈을 써줄지 말지 조금 고민하는중.

덧. 여담이지만 위에 있는 동영상 중 하나 오른쪽에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아이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동영상이 관련 동영상으로 나오는데 거기 가보면 아래에 온통 QWOP 보다가 이거 눌렀다는 댓글로 가득하다(….)

12월 112010
 
모 게임으로 인해 해외접속을 차단해버려서 못들어가시는 분 많을 겁니다.

그 해결책으로 쓸 수 있는 게 바로 Tor Network라는 일종의 가상사설망을 전세계적으로 연결해주는 툴인데.. 이게 그냥 쓰면 최종 국가가 어느 나라가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앨리스 홈페이지처럼 자국 내에서만 억세스 가능한 페이지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만 이 Exit node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설정하는 요령이 있습니다.

일단 Tor Network를 설치합니다. http://www.torproject.org/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tor_node_us_details[1].png 
다음으로 Exit node를 알아야 합니다. https://torstatus.blutmagie.de/ 로 갑니다. Tor Network로 접속할 수 있는 노드의 목록이 쭉 뜹니다. 상단의 Advanced Query Option을 클릭해서 국가코드 JP를 검색합니다.  수는 적지만 일본에서 Tor network를 사용하고있는 고마운 용자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중 적당히 좋은 대역폭을 기록한 사용자의 Fingerprint를 확인합니다. 사용자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해당 노드의 정보가 나오는데 거기 Fingerprint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AAAA BBBB CCCC 하는 식으로 40자리의 16진수 문자열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앞에 $를 붙이고 공백을 없애서 $AAAABBBBCCCC…. 하는 식으로 만들면 됩니다.

그 다음은 Tor network의 설정에 들어가서 Exit node를 고정시키는 세팅을 해줘야 합니다. 다음 요령으로 하면 됩니다.
videlia_cp[1].png 
위는 Tor Network를 실행시키는 클라이언트인 Vidalia의 화면입니다. 여기서 가운데 중간에 Setting로 들어갑니다.

videlia_settings[1].png 
세팅창 우상단의 Advanced를 클릭하면 Tor Configuration File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torrc 파일을 메모장이나 텍스트에디터 등으로 열어서 다음 내용을 추가해줍니다.

ExitNodes fingerprint1, fingerprint2, fingerprint3
StrictExitNodes 1

저 Fingerprint1 2 3 부분의 문자열을 위에서 알아낸 일본 사용자의 Fingerprint로 치환해주면 됩니다. 공백 없애고 $ 붙이는 거 잊으면 안 됩니다.

이제 끝입니다. 저장하고 Tor network를 재시작하면 됩니다. 권장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입니다. 속도는 좀 느리지만 일반적인 공개프록시보다는 쓸만합니다. 반대로 해외에서 한국 전용 웹사이트에 접속한다든지 영국 전용인 BBC 인터넷 VOD를 이용한다든지 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Tor network의 설정과 사용법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뒤져보면 자세하게 나온 사이트들이 많이 있으니 여기서는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6월 012010
 

일단 아직도 이 글을 참고삼으시는 분들이 계신듯해서 수정을 좀 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0/08/25

1. 스탯을 뭘 올려야 할지 모르겠다면 뉴욕 클리어 전까진 에너지에 올인하는 게 좋다. 뭘 해도 뉴욕의 잡티어 템들을 모두 얻고 나서 해야 효율이 나오기 때문. 이후로는 계속 에너지 올인을 해도 좋고 스태미너 플레이를 해도 좋고 자기 선택에 달렸다. 가장 최신 컨텐츠인 Las Vegas에서는 공격/방어/체력의 전투스탯도 매우 중요시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에너지 올인만 했다간 나중에 고생한다.

2. 뉴욕 최대의 소모품인 셀폰은 Enforcer 잡의 Rob an Electronics Store를 선택하면 나온다. 거의 셀폰을 위해 작업하게 되고 노트북과 카메라는 부수적이라고 보면 된다. 그 외 Blackmail Photo는 Hitman의 Obtain Compromising Photos, Illegal Transaction Code는 Capo의 Steal Bank Records에서 나온다.

3. 친구들의 헬프요청은 서로서로 클릭해주는 게 좋다. 특히 러시아와 방콕의 Job 헬프에 응해주는 게 매우 중요한데 각 챕터의 에너지/경험치 효율이 나쁜 잡의 마스터리를 잡헬프 요청에 응함으로써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스팸질을 망설이지 말고 헬프요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게 효율적인 플레이의 지름길이다. 빠르게 넘어가는 페이스북의 헬프요청을 찾기 힘들다면 게임 메인화면 Home 우하단의 My Mafia 목록에서 Need Help를 통해 찾을 수 있다. 다만 랙이 있기 때문에 Home 화면을 띄워놓고 좀 시간이 지나야 찾아지니 유의해야 한다.

4. 약 8레벨이 되면 클래스를 선택하게 된다. Maniac은 에너지가 3분마다 회복, Fearless는 스태미너가 3분마다 회복, Mogul은 돈 수입 증가의 보너스가 있다. 기본적으로 초반에는 Maniac이 에너지 충전이 빨라서 유리하다. Fearless의 경우 초반에 거의 의미가 없는 스태미너 때문에 고생하지만 고렙이 돼서 자신이 친구들의 Top Mafia에 Wheelman으로 등록되는 순간 다른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특히 2명 이상의 친구에게 Wheelman과 Mastermind로 등록돼서 2종의 Top Mafia 보너스를 동시에 받게 되면 신천지가 열린다. Mogul은 지옥 같은 바트 부족에 시달리는 방콕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5. 친구들을 Top Mafia에 등록해두자. 특히 Mastermind와 Wheelman의 각 11%짜리 보너스는 안 받으면 크게 손해다. Wheelman에는 Fearless만 등록 가능한데 패밀리 목록에 Fearless가 없다면 무작위로 친구추가를 해서라도 찾아야한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 본인이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레벨 657 Fearless니 친구추가는 언제든지 환영함). 친구의 탑마피아로 등록된 당사자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보너스를 받게 되는데 예를 들면 Mastermind는 낮은 확률로 잡 경험치 50% 증가, Wheelman은 에너지소모없이 잡을 하게 된다.
* 주 : 2010년 7월의 패치로 MM과 WM 보너스는 10%로 너프됐음. 대신 방콕 잡 효율 상향으로 상쇄



6. Wish List를 적극 활용하자. 풀컬렉션에 실패한 컬렉션템, 필요한 소모품 등을 등록해두면 친구들이 여기에 응해줄 것이다.



7. 가장 에너지/경험치 효율이 좋은 잡은 뉴욕 Boss 잡 제일 위에 있는 35/74짜리. 이 외에 46/95, 62/128  3개의 Energy : EXP Ratio가 2.0을 넘는 잡을 잘 활용하면 연속적인 레벨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남은 에너지/경험치가 1000/1800일 때 해야 하는 잡이 100/150이라면? 100/150짜리 잡을 4번 실행하면 남은 에너지/경험치는 600/1200이 된다. 이 시점에서 35/74잡으로 나머지 경험치를 채우고 연속적인 레벨업을 하게 되는 거다.
* 주 : 역시 탑마피아 보너스 너프로 현재 최고의 효율을 지닌 잡은 방콕 에피소드 7 최종잡임.
* 현재 기존의 효율이 좋던 대부분의 잡들이 너프돼있다. 지금 가장 효율이 좋은 잡은 Las Vegas 6구역 Ruby Level의 첫번째 잡이다.

8. 7번과 같이 2.0을 넘으면 초특급으로 효율이 좋은 잡. 1.9~2.0 사이는 꽤 효율이 좋은 잡, 1.7~1.9 사이는 평범한 잡, 1.7 이하는 효율이 나쁜 잡이라고 보면 된다.

9. 방콕과 쿠바의 부동산에는 일찌감치 투자해두자. 특히 방콕에서는 지옥 같은 돈 부족을 겪게 된다. 쿠바는 돈보다도 Politico Corrupto를 생산해주는 Bribery Ring에 우선적으로 투자하자. 이미 쿠바를 올클하고 썩은 정치가를 무한정으로 공급해주는 고레벨 친구가 있다면 그냥 돈 부동산에 투자해도 좋다.

10. 고로 기본적인 클리어 순서는 뉴욕 – 쿠바 – 러시아 – 방콕이 된다. 쿠바에 돌입하는 약 200레벨을 전후한 시점에서 쿠바는 물론이고 러시아와 방콕의 부동산에도 어느 정도 투자가 돼있어야 한다. 러시아와 방콕은 예의 Help를 기다려야 하는 잡 때문에 어느 정도는 병행하는 구조가 된다.

11. 쿠바에서 잡을 실행하면 소지하고있는 쿠바산 아이템마다 0.5%씩의 뇌물을 뜯긴다. 이게 누적되면 꽤 커지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이전 단계에서 쓰던 안 쓰게 되는 아이템을 팔아버리는 게 좋다.

12. 2레벨마다 1포인트씩 받게 되는 Reward Point를 불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낭비하지 말라. 개인적인 추천은 스탯 +4 보너스 아니면 마피아 쪽수 +10이다. 쪽수를 패밀리 추가 노가다로 해결할 자신이 있다면 스탯+4 올인을 권장. 장비품을 사고자 한다면 공/방 중 어느 하나가 50은 넘는 물건을 사라. RP 사용은 가급적 세일타이밍을 노리는 게 좋다.

13. 전투에서의 공격력/방어력은 패밀리의 쪽수에 맞춰서 공격시에는 공격력, 방어시에는 방어력이 높은 순서대로 아이템이 배분된 다음 그 공/방의 합산으로 계산된다. 예를 들면 패밀리는 10명, 공격력 50짜리 무기가 5개, 45짜리 무기가 15개 있다면 공격력은 50*5 + 45*5 = 475가 된다. 즉 기본적으로 쪽수가 많을 수록 전투에 유리하고 쪽수에 맞춰 좋은 아이템을 준비해준 쪽이 유리해진다. 당신이 이미 501명의 패밀리를 채웠다면 다음은 아이템 파밍을 생각해야 할 시기다.

14. 스태미너를 올리면 Robbing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판쓸이 보너스가 너프된 관계로 예전의 효율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세팅을 잘 해두면 여전히 1:2 이상의 효율은 보장받는다. 또한 Fight를 돌려서 아이템 파밍과 경험치 획득을 동시에 할 수 있다.

15. 잡헬프 요청은 12시간, Gift와 Respect(Crime Spree) 요청은 24시간에 한 번, 툴바보너스는 8시간에 한 번, Chop Shop과 Weapon Shop의 재료 요청은 12시간, Chop Shop과 Weapon Shop의 생산은 24시간에 한 번, Crime Spree 보너스는 최근 24시간동안 5번임을 유념해두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레벨업과 찹샵/웨폰샵 완성이 가능해진다.

16. 8시간마다 한 번 받을 수 있는 툴바보너스는 에너지 200, 스태미너 200, 에너지 25% 3종 중 하나가 랜덤으로 주어진다. 하루에 3번은 무리라도 2번정도만 챙겨도 레벨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 툴바따위 깔기 싫은 분은 나처럼 Virtual PC를 활용해도 된다.

17. 이벤트 기간에 주어지는 기간한정 보너스 아이템은 효율이 좋은 편이니 본편 진행이 좀 늦어지더라도 꼭 참여해서 챙겨두자.

18. 러시아, 방콕, 라스베가스의 잡들은 레벨이 오를 수록 에너지/경험치 효율이 올라간다. 방콕의 경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바트 앵벌용 잡은 5A의 4레벨의 야쿠자에 있는 142/278짜리. 약 1.965의 Raio에 나쁘지 않은 바트 수입을 보장한다. 이번에 새로 열린 6,7챕터에는 물론 이보다 효율 좋은 잡이 있지만 거기까지 가기 위해 먼저 저 단계까진 뚫어둘 필요가 있다. <– 예전에 너프됐음

19. 러시아와 방콕에서는 Faction을 선택할 수 있다. 러시아의 경우 1~5장은 Vory, 6장은 Mafiya를 추천. (드랍되는 아이템이 다르다.) 방콕의 경우 공격용 템은 Yakuza, 방어용 템은 Triad쪽을 선택하면 드랍된다.

20. 간단한 팁. 다수의 아이템을 빠르게 공급받고 싶다면 Wish List에 필요한 아이템 2종 이상 혹은 Car Part나 Weapon Part 등을 올려두자. 상대는 자신의 프로필 화면을 통해 Gift All 연타를 할 수 있게 된다.
* 주 : 현재는 막힌 상태. 다량의 아이템 동시전송은 Chucker Bookmarklet을 활용하면 편하다.

21. 클릭지옥이 지겹다면 Bookmarklet을 써볼만하다. 반복적인 Fight, Job, Robbing 등을 반자동으로 해결해준다. 징가는 저걸 반쯤은 치팅으로 여기고있는듯 하니 결과에 대해서는 본인의 책임 여하에 달렸다. 사용법은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의 즐겨찾기 바를 활성화시켜놓고 해당 북마클릿의 링크를 Drag해서 즐겨찾기 바에 등록해둔다. 이후 해당 링크를 클릭만 하면 사용 가능. 추천 북마클릿은 다음과 같다. 이 이상의 사용에 대한 문의는 안 받으니 검색&사용법 연구는 알아서.
Job : Repeat Job. Repeat Job Vegas
Fight : Brawler
Robbing : Robber
War : War Hunter Beta
아이템 분석: Blofeld’s Item Analyzer
아이템 선물 : Chucker
이벤트잡 반복 : Holiday Job Repeater

22. 라스베가스를 어느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플레이해야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다만 라스베가스의 강력한 보스전 돌파를 위해선 일정수준 이상의 전투력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사양은 다음과 같다.





















구분 공격  방어  체력  스태미너 
최소사양  500  300  150 500 
권장사양 1000 이상 500 이상 300 이상 1000 이상(가급적 에너지의 20% 이상 유지)

23. 그런데 라스베가스를 위해서 전투스탯을 올리다보면 기존과 같은 연속적인 레벨업은 힘들다. 따라서 본격적인 라스베가스 플레이는 적어도 방콕의 중반 이후는 넘어선 시점에서 전투스탯을 올리면서 준비를 하고 가는 편을 권장한다.

24. 위와 같은 이유로 연속 레벨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기존의 툴바와 에너지팩에 더불어 하루에 한 번씩 화면 우상단에 간혹 나타나는 Treasure Island, Zynga Poker 아이콘을 클릭해서 징가의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고 얻을 수 있든 Stamina 리필 보너스, Fight를 거듭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Fight Club의 에너지 충전(역시 1일 1회)를 모두 이용하면 예전수준은 아니지만 하루에 10레벨 전후의 레벨업은 가능해진다.

25. 베가스의 보스 중에는 너무 강해서 한 번에 격파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특히 3,5,6구역이 그런데 3,6구역의 경우는 돈만 넉넉히 준비해두면 어렵지 않게 시간을 들여 깰 수 있다. 다만 5구역 보스의 경우는 쫄 두 마리가 계속해서 리젠되기 때문에 쉽지 않다. 다음은 5구역 보스 격파를 위한 꽁수 하나.
1) 5구역 Job 창 3개를 열어둔다. 에너지는 에너지팩 등을 이용해 최대한 넉넉하게 준비해둔다.
2) 1,2번창에서는 보스전을 열어둔다. 이 상태에서 다른 창으로 넘어가면 안 된다.
3) 1번창에서 보스전 실행, 아이템 모두 소진.
4) 3번창에서 Job 실행, 소진한 아이템 최대한 보충
5) 2번창에서 보스전 실행. 실질적으로 한 전투에 스턴건을 10개 이상 사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음


마피아워즈에 대해 더 깊이 파보고싶으신 분은 http://mafiawars.wikia.com/ 를 참고 바랍니다.

2월 142010
 


핸드아티란 곳의 CM인데 어디선가 귀에 익숙한 음악이 나오는 거였다. 잠시 뭐였지 하고 뇌내DB를 검색해서 확인한 결과




Kanon 오프닝 Last Regrets의 게임 오디오트랙에 들어가있는 오르골버전이었음. 유튭 링크해둔 버전은 애니판 오프닝이지만 CM에 쓰인 곡은 게임판 그대로 갖다 쓴 듯 합니다. 일단 분류는 게임관련으로. 라이선스는 받고 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