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9 22:28:27 (*.73.160.54)
3390
28 / 0
저녁에 외출한 틈에 어머니께서 다녀가셨다.

방안에 널려있던 잡다한 물건과 옷가지들은 싸그리 옷장 내지 서랍에 잘 정리돼 들어가있고 쌓여있던 설겆이거리는 싹 정리돼있으며 싱크대와 가스렌지 위에 늘어붙어있던 물질들도 사라졌고 냉장고 안이 깨끗&충실해졌으며 세기에 한 번쯤 하는 목욕탕청소까지 돼있다. 적당히 어질러져야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는 바인데 너무 깨끗해서 적응이 안 된다. 그것도 약 2시간여만에 다 하신듯해서 경악중.

....다좋은데 거기에 웬 홍삼액기스 같은 것까지 두고가셨다. 벌써 이런 거에 의지할 나이는 아니란 말입니다 어머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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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22:36:42 (*.233.120.227)
동굴곰
어머님 굿쟙!!
삭제 수정 댓글
2006.11.19 22:57:09 (*.71.227.179)
wizdom07
모성의 위대함은 실무적 측면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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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14:18:39 (*.100.192.239)
그러니까 니가 하루에 30분씩만 투자했으면 저럴일도 없단말이야!

근데 더 걱정되는건 최적의 그 방 상태가 과연 "몇시간" 이나 유지될런지가 더 걱정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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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19:39:15 (*.9.155.161)
Sakuragi
어머니 슈퍼나이스그레이트! ㅠㅠ

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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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10:05:28 (*.244.218.22)
선배
GSHK!!



Great Super Home Keeper!! (......)
삭제 수정 댓글
2006.11.21 13:24:07 (*.104.122.165)
Starless
동굴곰 // 왜 나보다 사람들이 더 기뻐하는 걸까. ...



wizdom07 // 끄덕끄덕. 근데 정말 내가 종일 했어도 저렇게 다 했을지 의문.



룬 // 에이 그런 상태는 이미 당일로 끝장났죠. 바닥에 먼지와 머리카락의 비중이 좀 적다는 차이는 있지만.



Sakuragi // ...미묘한 수식어군.



선배 // SGHK가 아니고? SGGK로 만들만한 단어는 뭐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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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전 포스팅 : 에릭클랩턴 내한공연

세상에 R석 18만 S석 15만이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는 모양이다. 그분을 위해서라면 18만원쯤은 아깝지 않은 가격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비싼 입장료가 그분의 개런티로 가는 게 아니라 기획사가 팬들의 심리를 악용해 착취해먹는 거라면?

에릭클랩튼 공연은 IMF 당시 50만달러가 넘는 개런티로 화제가 된 일이 있다. 당시에는 외화낭비라고 비판도 많았고 그 당시에도 비싼 금액이라고 말이 많았던 모양이다. 그럼 대체 당시 입장 비용은 얼마였을까?

출처 : http://cp.asiamusic.net/sc/news/default.asp?mode=view&num=639&part=gayo

메탈리카 고액의 입장료 팬들 원성

a
국제통화기금시대에 걸맞은 ‘초저가 초청공연’이라는 선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메탈리카의 내한공연이 기존 공연과 다를바 없는 입장료를 받아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메탈팬들의 관심과 기대속에 오는 24,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메탈리카 공연은 IMF사태직후 해외 뮤지션의 내한 공연이 고액의 외화를 유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 여론속에서 2만달러라는 저가의 개런티로 공연계약을 성사시켜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같은 공연장소에서 50만달러의 개런티로 열렸던 에릭 클랩튼의 내한공연과 입장료가 똑같아 기획사가 폭리를 취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PC통신방 등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통신ID가 ‘tae50381’인 한 네티즌은 “입장료도 에릭 클랩튼 공연과 똑같은 수준의 S석 7만원, A석 6만원 등이며 S석을 남발해 무대앞 플로어 전체외에 스탠드 1층까지 S석으로 팔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메탈리카의 팬이라는 김재희(대학원생.26)씨도 “에릭 클랩튼 공연에서도 음향시설과 좌석 등 공연장의 여건이 나빠 입장료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공연도 기본 여건은 변화가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연기획사인 액세스 인터내셔널측은 “개런티 이외에 운송비 체재비 등 부대비용이 4억원이 넘어 입장료를 더 낮출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공연기획사는
▲에릭 클랩튼 공연 자체가 이미 그 이전 공연보다 입장료를 많이 낮춘 것이며
▲관객층이 한정된 메탈그룹 공연인데다
▲IMF한파로 에릭 클랩튼 정도의 성황을 기대하기 어려워 입장료를 이처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일보 梁誠希기자>

Copyright (c)1996,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위 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97년 당시 에릭클랩튼의 공연은 S석 7만 A석 6만이었다고 한다. R석은 저거보다 좀 비싼 9만~10만정도는 됐을 것이다. 참고로 저 당시 달러화 환율은 IMF 여파로 인해 지금의 두 배 가량인 달러당 1600원정도 했다. 즉 50만달러의 개런티에 그 환율을 감안하고서도 저 가격에 충분히 공연을 치를 수 있었다는 말이다. 물론 당시에도 저 티켓값 비싸다는 말 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일본투어하다 도중에 하루 들르는 공연 개런티가 50만달러의 두 배 이상으로 치솟기라도 했다는 것인가. 환율은 당시 절반이고 개런티가 그새 4배 이상 폭등했을 거란 생각이 들진 않는다. 그리고 티켓값은 두 배로 치솟았다. 옆동네에서도 비싸면 이해하겠는데 우리보다 국민소득도 높고 물가도 비싼 옆동네 티켓값은 우리나라 절반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가.

좀 더 산술적인 근거로 가보자. 체조경기장 R석이 대충 세본 걸로 62*41석, 총 2542석이다. 이걸 R석 요금 18만으로 환산해보면 4억 5756만원이 나온다. 개런티를 50만달러로 잡으면 약 4억 6천, R석만으로 벌써 개런티 몽땅 충당하고도 남는 계산이 나온다. S석 이하의 좌석수는 R석의 수 배나 되기 때문에 이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환율이 지금 두 배 나가던 시절 그보다 훨씬 싼 요금으로도 손해보지 않은 공연을 환율 절반에 가격 두 배라면 개런티와 관객수가 같다는 전제조건 하에서 매출은 2배에 순이익 비중은 그 이상 늘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 관객이 그때보다 좀 덜 들어도 이득이 커지는 건 매한가지다. 이래도 합리적인 가격이라 할 것인가.

참고로 3년 전 딥퍼플 내한공연 R석 9만원에 봤고 올해 내한했던 메틀리카는 R석 12만이었다. 그런 와중에 유독 에릭클랩튼 공연만이 이토록 비싸다는 것은 여러 모로 납득하기 힘들다. 까놓고 말해 지랄맞은 가격이다. 메틀리카 내한 때도 좀 비싸다 싶긴 했어도 거기까진 허용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볍게 거기서 150%의 가격을 메겨버리는 이번 공연 기획사 사장의 상술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23 22:52:03 (*.233.120.227)
동굴곰
아무리 회사측에서 주판알 튕기고 튕겨서 겨우 이만큼 낸 거라서 피멍 든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목청을 높여도, '그러니까 시야장애석이라도 객석 앞쪽이니 R석 가격을 내고 들어오시오'가 버젓이 횡행하는 이상 관객에게 이해해줄 의무는 없다고 봐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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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10:19:56 (*.73.160.54)
1843
61 / 0
"무심한듯 쉬크하게"니 하는 패션지말투가 유행해 어느덧 일상(?)에 침투한지도 꽤 됐다. 그 와중에도 가장 눈에 밟히는 말이 이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란 괴이한 표현인데 물론 영어에서 온 말이다. 그래서 얼마나 쓰이는 말인지 용례를 보기 위해 구글검색을 해봤다. 그 결과

"must have item에 대한 약 450,000개 결과들 중

까지는 그러려니 한다. 그러나 어째 한글페이지가 많이 뜬다. 그래서 한글 페이지만 검색해봤다.

"must have item에 대한 약 59,400개 한국어 결과 페이지들 중

대략 저들 중 13.2%는 한국인이 쓴 표현이란 소리다. 그래서 이번엔 한글로 검색해봤다.

머스트 해브 아이템에 대한 약 105,000개 결과들 중


결론
웹상에서 외국인이 must have item이라는 표현을 쓴 횟수 390600
한국인이 쓴 must have item 혹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의 횟수 164400회
즉 전세계 웹상의 must have item 관련 표현의 30%는 한국인이 썼단 소리다. 대단하지 않은가!?

참고로 네이버나 다음 등의 국내 웹포탈에서는 치사하게도 타사 검색엔진의 자사 포탈 검색을 robot.txt 등을 통해 막아놓고 있다. 고로 저런 곳에 쓰인 것까지 계산하면 저 비율은 더더욱 높아지리라 예상 가능하다는 말이다. 패션지말투, 대체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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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06:19:33 (*.73.160.54)
Sta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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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5:33:02 (*.46.134.140)
1916
48 / 0
약 3년 가까이 연체 없이 꾸준히 월 일정액 이상을 소소한 결제까지 카드로 긁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드 한도 : 3배 이상 뻥튀기(거기까지 쓸 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기분상 최대한도로 설정해둠)
카드 등급 : 일반 --> 플래티넘(..)
카드 수수료율 : 현재 최고 우대등급(현금서비스 연이율 초기 약 27% --> 현재 약 11%)
해외결제 : 이베이 진출, 페이팔 100$리밋 돌파, 아마존 US UK JP 진출, 일본 야후옥션 진출, 기타 수 종의 해외 인터넷쇼핑사이트 진출

요는 카드란 쓰기 나름. 제법 이득보고있는 부분도 있다.(티켓링크 공연예매 수수료가 안 나간다든지 등) 이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름의 길에 정진할 생각(...)
삭제 수정 댓글
2006.11.13 17:43:55 (*.104.122.165)
Starless
선배 // 그놈 이름 꺼내지마. 서민의 소소한 기쁨을 누리다 갑자기 의욕상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13 17:17:38 (*.244.218.22)
선배
......내 후배 아렘이 들으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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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23:28:21 (*.46.134.140)
2772
71 / 0
우선 그동안의 이스관련 뻘소리 모음
YS시리즈의 아돌에 관한 쓸데없는 고찰
과도한 채음보양은 역효과를 부른다!?

약간의 여성향 소재 있어서 가림. 보시려면

그리하여 처음엔 별로 포스팅할 생각 없었는데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부녀자 J양의 발상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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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01:21:04 (*.46.134.140)
2840
20 / 0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6004328&GoodsCode=06004328
다 좋다 이거다. 일본 투어 하면서 하루 거쳐갈 뿐인 공연이라고 해도 다 감지덕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저 가격은 대체 뭐냐. R석 18만, A석 15만, 제일 싼 좌석 6만. 장난함? 돈없는사람 공연도 보지 말라 이거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그 구석지고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자리에 가면서 6만원을 내라고? 에릭클랩튼에 네임밸류도 뒤지지 않는 딥퍼플공연을 3년 전에 봤을 땐 R석 9만원 내고 봤는데 그새 가격이 두 배로 뛰어야 할 이유라도 있는 건가?

http://gatel.ticket.rakuten.co.jp/l/event/eg_18684_20061126_s_13544_0_1_00.html
참고로 위 링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일본 가격은 공연장소 불문하고 S석 9450엔 A석 8400엔이다. 대체 어딜 봐서 우리나라 공연 관람비용이 일본 공연의 두 배가 돼야 한다는 것인가. 다 기획사 사장 뱃속에 한탕 해먹기로 벌어먹겠다는 수작 아닌가.

아무튼 옛날 같았으면 가격이 얼마고 간에 앞뒤 안 보고 질렀을지도 모른다. 저 돈이 전부 그분의 비싼 몸값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기에 공연이 이리 비싸진 거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질렀을 거다. 그러나 이래서는 도저히 지를 마음이 안 난다. 이놈의 나라에선 정녕 문화생활하기도 버겁단 말인가.

덤으로첨부하는 마블.
http://222.122.158.214/bbs1/data/25/20061102.jpg
삭제 수정 댓글
2006.11.09 08:21:23 (*.138.157.168)
황금숲토끼
영국 로얄 필하모니 표값이 40만원이었던 것도, 주최측 주장에 따르면 "비싼 그분들을 하루 이틀밖에 못 데려오기 때문에 거기서 본전을 다 건져야 해서"였죠. 현재 한국에서 이름값 있는 사람의 공연을 본다는 건 한 마디로 "손해"입니다 =_= 차라리 일본 표를 지른 뒤 일정에 맞춰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편이 실속있어요.
삭제 수정 댓글
2006.11.16 18:13:42 (*.58.7.237)
Cuchulainn
Ithaca같은 깡시골에서도 Alfred Brendel의 공연을 보는데는 20달러정도면 S석 티켓을 구할 수 있는데... 해도 너무하는군... -_-
삭제 수정 댓글
2006.11.17 00:51:58 (*.60.181.21)
Starless
황금숲토끼 // 대충 브로드웨이가서 10편만 끊어도 본전 뽑을 거란 생각이 들긴 하더만.



Cuchulainn // 흑 좋은 동네군요. 근데 그 학교 있는 동네 이름이 그런 곳이었습니까? 참 신화적(...)인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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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00:24:53 (*.86.111.87)
검색하다
97년에 에릭클랩튼 몸값이 50만달러넘게 받고 내한했었는데.

그당시 IMF시절이라 몸값 오픈했죠.

10년지난 지금 몸값 어림잡으면 그리 무리한 티켓값 아닙니다.

일본은 16회 공연하니 당연히 몸값및 경비 다운되니 가격이 저 정도나오죠 일본이 비교하는거 무리죠.^^

그냥 에릭옹팬으로 아쉬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19 01:32:51 (*.60.181.21)
Starless
...그당시 IMF시절이라 달러화 환율 지금 두 배였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일본 투어하다 오는 거라 도시 하나 더 들리는 정도의(물론 일본내 이동보다야 좀 더 들지만) 경비소요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 상황인지라 그렇게 비싸다는 건 결국 엄청난 폭리라는 결론밖에 안 나옵니다. 좋은 자리 비싼 건 그렇다 쳐도 이미 S석만 가도 무대가 한참 멀리 보이고 C석쯤 가면 무대위 사람들이 점으로 보이는 체조경기장에서 S석 15만에 C석 6만이란 가격은 실로 납득하기 힘든 가격책정입니다.



제가 에릭형님 싫어서 이러는줄 아십니까. 그런 팬들 심리 악용해 이득 챙기는 기획사 심보가 괘씸해서 이런 겁니다. 공연 폭리가 비단 이번만의 문제는 아니고 근래에 뮤지컬, 클래식계에서 빈번하게 논란이 되는 문제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19 15:32:34 (*.73.160.54)
Starless
에릭클랩튼 내한공연 관련으로 한 마디 더
일단 이전 포스팅 : http://starless.kr/zbxe/?no=395

삭제 수정 댓글
2006.11.19 23:57:01 (*.118.153.165)
검색하다2
^^."한마디 더"링크보고

전 기획사와 아무관련없고 그냥 약간 공연기획쪽에 관심있고 에릭옹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티켓오픈 첫날부터 좌석체크했습니다(=미쳤지^^)R석 천석넘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메탈리카랑 비교하시는데 메탈리카는 주경기장에서 했습니다. 스탠팅석 12만원=10,000석 10만원=10,000석 풀었습니다.이미 이규모로만도 체조경기장 커버하고도 남습니다.스탠드도 8만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본투어하고 한도시 더 오는거도 아닙니다.

일본투어 끝나고 잠시쉬고 아시아투어로 오는겁니다.

계약하는 기획사가 다른데 어찌 한도시 더 온다고 생각하시는지.^^

1회공연하는 다른나라들 우리나라와 큰차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기획사 넘 미워하시는거 같아 또 적고 갑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23 14:44:52 (*.241.151.50)
totuta
저도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고 한 줄 적고 갑니다.

클랩튼 이번 내한 공연 R석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기획사의 폭리라던지 욕심을 탓할 일은 아닙니다.



97년 내한공연때는 IMF라서

환율이 두배였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97년 내한공연은 10월 9,10일 이었고

달러환율이 급격히 뛴 것은 11월 이후의 일입니다.

97년 10월초까지만해도 1달러가 900원을 약간 넘었으니

지금과 별 차이가 없다고 봐야죠.

다행히도 IMF직전에 공연이 계약되고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서울에서

에릭을 볼 수 있었던 것이지,

IMF상황이었다면 내한공연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일본 공연과 비교하시는데,

엄청난 수의 고정팬이 있고,

74년부터 2~3년 주기로 30년이상 공연을 해 왔으며,

투어를 올 때마다 대형스폰서가 붙고

총 18회의 공연을 함으로서

공연당 제작단가가 대폭 내려가는 일본공연과

비교하시는 것은 무리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공연장 대관료와

세금까지 일본보다 비싸다는 걸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내한공연의 R석이 18만원이라서

특히 원성이 높은 것 같은데,

평균 티켓가격을 계산해보면 12만원이고,

일본공연의 평균티켓가격은 7만2천원정도됩니다.

우리로선 억울하기는 합니다만

매진되기 어려운 리스크가 있는 서울 공연과

거의 전석이 매진되는 일본 공연을

생각한다면 말도 안되는 가격차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97년의 내한공연 평균 티켓가격이 7만원이었는데,

물가상승분을 감안한다면

'97년 7만원 -> '06년 12만원이

그다지 무리한 가격은 아닙니다.

게다가 그 사이에 해외 록스타들의

개런티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처럼 1회씩 공연하는

홍콩,싱가폴,태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티켓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심지어는 호주투어의 경우에는

10회이상 공연하는 데도 우리보다 더 비싸죠.



이런 사정을 생각하시지 않은 채로

기획사만 나무라시는 것은

어려운 여건에서 내한공연을 성사시키는

그들의 의욕만 꺾으시는 결과가 됩니다.



참고로 이번 클랩튼 내한공연 주최사는 아이예스컴으로서,

97년 클랩튼 내한도 주최했었고,

지난 여름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도

외국의 락 페스티벌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열어준 기획사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23 15:09:13 (*.241.151.50)
totuta
그리고 에릭클랩튼과 딥퍼플의 개런티는

10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딥퍼플의 경우에는 네임밸류는 있지만

요새는 개런티가 터무니 없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모든 상황을 감안하시지 않고

기획사만 탓해서는 안됩니다.

차라리 공연장 대관료와 세금등을

내려달라고 정부나 공단쪽에

요청하시는 것이 빠르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둘이가면 36만원이라고 부담스러워 하시는데

36만원은 R석에만 해당되는 얘기인데,

왜 그렇게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싼 자리도 많은데.



저도 6만원부터 18만원까지

잘게 세분해서 표를 파는 방식은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차라리 일본이나 유럽처럼

비교적 균일가에 가깝게 파는 방식이

더 좋은데, 지금같은 방식은

위화감만 불러 일으킬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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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6:33:55 (*.104.122.165)
Starless
totuta // 저도 모르거나 간과했던 사항이 있던 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R석만 비싼 게 아니란 겁니다. 저는 좌석의 가격이란 그 가격의 가치만큼 메겨진다면 별 불만은 없습니다. R석 앞줄정도면 사실 18만원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림픽 체조경기장 좌석 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 앞줄 이외의 좌석들은 정말 열악합니다. 애초에 전문 공연장으로 기획된 게 아닌 장소를 억지로 공연장으로 만들어 쓰는 것인지라 그 R석 이외의 좌석들에서 보자면 이게 공연을 보고있는 건지 좀 큰 화면으로 라이브중계 보고있는 건지 모를 지경입니다. 솔직히 체조경기장 S석에서 15만원 내고 보긴 죽도록 아깝습니다. C석은 말할 것도 없죠. 그런 상황에서 어중간하게 비싸게 볼 바엔 아예 확실하게 R석으로 가서 완전연소하는 게 나은 형편입니다. 사람들이 괜히 R석타령하는 게 아닙니다. R석 18만원하고 S석 이하는 9만원선 정도였다면 차라리 납득했을 겁니다. 지금의 S석 이하는 그 가치에 비해 절대 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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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6:38:37 (*.104.122.165)
Starless
그리고 매진되기 어려운 리스크가 있다고 하셨는데 에릭클랩튼정도면 가격만 적정한 선에서 책정된다면 매진은 보장돼있는 뮤지션 아니었습니까? 오히려 지명도 어중간한 뮤지션들이나 어떻게든 홍보해서 관객 끌어모을 생각 해야겠지만. 지금도 예매사이트 가보면 비어있는 좌석들 제법 보이는 건 결국 그 무리한 가격책정 때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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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8:46:55 (*.241.151.50)
totuta
첫번째로 티켓가격문제인데요,



저도 애매한 티켓 가격에는 아쉬움이 많은 팬입니다.

그렇지만 생각을 좀 해보면,

주최측 입장에서도 뾰족한 수가

없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일단 평균티켓가격을

약12만원이하로는 못내리는 상황에서,

체조경기장 전체를 10~14만원으로 때려버리면

말씀하신대로 각도가 나쁘거나

거리가 먼 좌석을 사는 사람은

엿먹으라는 얘기가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안좋은 좌석은

싸게 매기고 상대적으로 좋은 위치가

비싸게 되었다는 것인데,

(티켓의 80~90%가 팔린다는 가정하에)

평균티켓가격을 낮추지 못하는 한

지금의 S석과 A석은 어쩔 수 없이

10만원이 넘게 받아야 합니다.

방법이 없어요.



그럼 여기서 우리가 제기할 수 있는 문제는

왜 스폰서를 따내지 못했는가

정도가 될 텐데,

어쩔 수 없었다라고 봅니다.

'97년 내한때에는 IMF이전이기도 했고,

당시에 이동통신사간의 경쟁이 과도하던 때여서

원샷018로부터 3억원가량의 후원금을

받았던 걸로 압니다.(결국 018은 망했죠)

그때도 그 외의 기업들로 부터는

후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요새같은 분위기에서는 더 어렵다고 봐야죠.



그래서 결국 비난의 화살은 바로

'그분'의 몸값에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대략 99년경부터 영/미권의 수퍼스타급

록스타들의 개런티가 말그대로 천정부지로

상승했습니다. 에릭클랩튼은 그나마

양심적으로 받는 편에 속하는 것이고,

롤링스톤즈나 폴매카트니등은

상상할 수 없는 개런티를 받지요.

(회당 20억이나 그 이상)



딥퍼플이나 로져워터스같은 급은

이미 수퍼스타대열에서는 탈락했기 때문에

훨씬 싼 개런티로 불러올 수 있는 것입니다.

클랩튼과 딥퍼플의 과거의 영광은 비슷했을지 몰라도

지금의 위치는 전혀 다릅니다.

현재의 딥퍼플은 이미 옛날 레퍼토리 울궈먹는

퇴물 밴드로 전락했습니다.





두번째로 음악공연장으로서의 체조경기장이

얼마나 후진 곳이냐 하는 문젠데,



결론부터 말씀드려서,

결코 좋은 곳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외국의 비슷한 규모의 공연장들도

비슷한 사정들입니다.

도쿄의 대표적인 공연장이라는 부도칸(무도관)도

이름에서 짐작하시겠지만

원래 스모나 유도를 하라고 만든 곳입니다.

따라서 체조경기장보다 구조적으로

음향이 더 좋은 곳이 아닙니다.

단, 오랜 공연 역사로 인해 여러가지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결과적으로 괜찮은 사운드를 내죠.

그렇지만 일본 팬들 스스로는

부도칸은 좋은 공연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답니다.

단지 60년대 비틀즈로부터 시작된

그 역사를 무시할 수가 없는 거죠.



그외에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라던지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라든지

해외의 무수한 공연장들이 전부

기본적으로는 우리의 체조경기장과 같은 곳입니다.

맨앞의 R석을 제외한 다른 좌석들이

음향적으로나 거리적으로나 공연관람에

썩 좋지 않는 곳들임도 분명하지요.



그러니까 요컨대,

체조경기장이 외국의 공연장들보다 못하기 때문에

R석이 아닌 곳은 가치가 떨어진다

라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에릭클랩튼 정도라면

국내에서 적정가격(10만원대초반?)으로

충분히 매진을 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문젠데,



솔직히 저도 2회정도의 서울 공연을 예상했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랬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기획사는 리스크에 대한 부담때문에

1회로 한정했고, 결과적으로 표값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게 됐죠.



저도 클랩튼의 팬으로서

'97년의 전례가 있기도 하고

(그때 전석매진이었다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매진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꽉 찼었다는 정도죠)

'07년 내한공연도 매진이 되기를 바라지만

기획사의 입장은 다를 것입니다.

실제로 매진을 기대했다가 쪽박 찬 공연이

여러개 있으니까요.



'00년이었나요?

그때 한참 주가를 올리던 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이

내한 공연을 했었죠. 지금은 시들하지만

그때는 록 좀 듣는 사람 치고, RATM안듣는 사람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했을때, 빈자리가 반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네임밸류에 비해서 관객동원에

실패한 내한 공연들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제로 관객동원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기획사가,

에릭클랩튼 정도의 개런티를 지불해 가면서

모험을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제 짐작으로는

티켓이 80%가량 팔린다고 봤을 때,

폭리가 아닌 적정이익을 낼 수 있는

평균티켓가격이 12~13만원 정도라고

기획사가 판단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모든 화살은

슬프게도 '그분의 몸값'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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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8:56:46 (*.241.151.50)
totuta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만,

한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저는 '97년 내한공연이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여러가지 이유(IMF가 가장 컸죠)로

에릭클랩튼의 내한공연이 계속 열리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99년과 '01년에도 한국에 불러오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결국은 다들 아시는 대로

내한 공연은 없었죠.



이번 내한공연 표값이 너무나 비싸서

좀 허탈한 마음입니다만,

이번에 확실히 공연이 안정적으로

성공함으로서(티켓도 일찌감치 다 팔리고,

기획사도 안정적인 흑자를 내고)

앞으로 계속될 클랩튼의 투어에

한국이 고정 방문 국가가 되어,

1회의 공연이 아닌 수차례의 공연이

성공리에 열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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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23:02:30 (*.60.181.21)
Starless
뭐 그 가격이 기획사 입장에선 적정가격이었을지 몰라도 관객 입장에서는 절대 적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런 가격으로 98년 당시처럼 매진은 무리일 겁니다. 이미 팔린 그나마 괜찮은 자리들을 제외한 다른 자리들은 답보상태기도 하고요. 80%에 도달할지도 의문이군요. 아직 한 달 남짓 남았으니 두고 봐야 알겠지만.



저도 락 좀 듣는다고 한 사람이지만 RATM 공연은 별로 관심 안 가는 편이었습니다. 당시 잘나갔다고는 해도 에릭클랩튼이라는 거장에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죠. 실제로 결과도 그랬다니 더더욱 그렇습니다만.



아무튼 좋은 얘기 길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사도 수익사업 벌여야 하는 입장이니 당연 이득은 내야겠지만 저정도 가격은 과했다고 봅니다. 스팅 공연도 R석 16만원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쪽은 제가 갈 생각을 안 해서 어땠는지 모르겠군요. 하여튼 공연문화 전반적으로 물가가 너무 올라버렸습니다. 꼭 음악 공연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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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23:20:37 (*.178.151.186)
totuta
당연히 한국관객 입장에서는 적정가격이 아니죠.

저도 그 점에는 100%동감하고 있구요,

턱없이 높게 올라간 록스타들의 개런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제가 드리고자 했던 말씀은,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클랩튼을 보려면

저 가격을 지불하는 방법 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저 가격으로라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고요,

기획사에 저주를 내리기 보다는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씀이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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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루리님께 받았습니다.

■ 최근 생각하는『주성치』
장강 7호, 기다리고있습니다.

■ 직감적『주성치』
당당당당당당 Only you~
(써놓고보니 이건 나가영이지만..)

■ 좋아하는『주성치』
도성에서 '슬로우모션'으로 등장하는 주성치
도협2에서 상대편의 환상에서 여장하고 춤추는 주성치
식신 라스트에서 깨달음을 얻은 주성치
소림공부가를 부르는 주성치
길거리의 스페이스채널5를 연출하는 주성치
희극지왕에서 시체연기를 논하는 주성치
가유희사에서 온갖 헐리우드 영화 패러디를 보여주는 주성치
대내밀정 영영발에서 유가령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기하던 주성치

기타 등등.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설명한다는 게 불가능.

■ 이런『주성치』는 싫다
장난합니까?

■ 세계에『주성치』가 없었다면...
내 인생의 영화가 한 편 사라졌으리라. 동양권 영화는 우울함으로 가득찬 작품들 투성이였을 것이다.

■ 바톤을 받는 5명 (지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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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21:39:25 (*.46.134.140)
4641
70 / 0
사태의 발단은 이렇다.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콘솔게이머 커뮤니티 루리웹의 운영자가 MS관계자와 트러블을 겪었고(이 자세한 경위는 잘은 모르겠음) 그 결과 루리웹 내에서 플스2로 치우친 편파보도가 일어났다. 그리고 유저뉴스란의 엑박 관련 기사들이 무단삭제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는데 여기에 모님의 XBOX360용 기어오브워 제작사인 에픽게임 방문기라는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 꽤 괜찮은 게시물이 무단삭제당한 것이다. 그것도 두 번이나. 한 번 지워져서 왜 삭제했는지 이유라도 밝혀달라고 서두에 적고서 다시 올렸는데 또 지워졌다고 한다.

한국 사용자들이 어디 이런 일 겪고 가만있을 사람들인가, 당연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났고 유저뉴스란에 욕설이 난무하는 글들로 도배되다시피 했다. 영자는 무조건적으로 삭제하고 욕설 도배한 사용자 강등처리하고있다.

루리웹에 별 감정은 없고 그쪽 사용자들에 좋은 인상 가진 것도 아니지만 루리웹, 큰 착각하고있다. 업체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사안에 따라 심정적으로 공감할 수도 있는 문제임에도 그 결과가 유저에 대한 언론탄압이라니 어이가 없다. 이게 무슨 5공시절 언론탄압하는 것도 아니고 웃기는 노릇이다.

참고 : 삭제당한 에픽 방문기
http://clubms.net/board/board_view.asp?idx=98771&db=tb_xbox360_info&pageno=2&startpage=1&search=&searchstring=

덧. 사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심 첨언 바람
삭제 수정 댓글
2006.11.07 10:30:10 (*.85.226.119)
kay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다른 곳에서도 얘기가 많더군요. 저도 그나마 가끔 가보던 곳이었지만, 언제부턴가 안가게 되었습니다. 발끈웹^_^이라고 불리고, 이것저것 얘기가 많네요. 지나가다 들은 얘기로는 소니코리아 쪽에서 광고 문제로 돈독한 관계가 많이 약해졌고 그뒤로 MS쪽과 협의가 있다는둥 운영자들 월수입이 천만원이 넘는다는 둥 얘기가 많네요.
삭제 수정 댓글
2006.11.08 12:09:25 (*.104.122.165)
Starless
kay // 확실히 사람이 모여들면 이런저런 문제 발생하기 마련이죠. 그정도규모의 커뮤니티가 된다면 유지관리도 쉽지 않은 노릇이고 어느 정도 수익을 내면서 기업화하는 것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저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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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21:06:16 (*.73.160.54)
2514
36 / 0
Suezou님께 받았습니다.

■ 최근 생각하는 카메라
더이상 DSLR급 카메라는 사치품이 아닌 생활 필수품. 최근 들고다니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다만 아직 중상급기종에서 가격거품이 있는 건 사실이다. 몇 년 지나면 이것도 많이 나아지려니.

■ 이 카메라에는 감동
R3군이 들고다니는 Rollei 6008 AF - 최강의 중형. 저걸 들고다니면 확실히 더이상의 중형뽐뿌는 없겠지만 가격이 OTL
역시 R3군이 들고다니던 라이카 MP - 진정 명품카메라가 뭔지 알 수 있었다.
캐논 EOS 5D -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도 1:1 DSLR 바디를 가시권에 보이게 해준 디지털에 있어 진정 혁명적인 카메라

■ 직감적 카메라
독일!

■ 좋아하는 카메라
지금 쓰는 캐논 350D
써본 일은 없지만 콘탁스 ND
써보고싶은(..) 라이카 M8
역시 써보고싶은 캐논 EOS 5D

■ 이런 카메라는 싫다
카메라 자체가 싫다기보다 기계에 대한 이해 내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 없이 무조건 비싸면 좋다고 돈발라 들고다니는 사람들.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고 다만 좋은 사용자와 그렇지 못한 사용자가 있을 뿐.

■ 세계에 카메라가 없었다면...
초상화가들이 꽤 비싼 몸값에 잘먹고 잘살고있지 않을까..
삭제 수정 댓글
2006.11.07 10:31:53 (*.244.218.22)
선배
그래도 필수품은 아니다. 여전히 사치품임......
삭제 수정 댓글
2006.11.07 12:41:48 (*.228.235.164)
suezou
윽, Starless 님 닉 대문자 였군요. 이런 실례를...;;;;

니콘 2100을 만족스럽게 들고 다니다 달 사진 보니 눈이 팽-하고 돌아가더군요. 전 DSLR가 뭔지도 아직 감이 안잡히고 기종 이름들도 잘 모르겠어요. 기종별 공부 부터 해야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08 12:00:07 (*.104.122.165)
Starless
선배 // 이제 보급형은 똑딱이하고 가격차도 크게 안 나니까 갈수록 생필품에 가까워지고있긴 하지.



suezou // 아 대소문자 별로 신경 안 쓰고있었는데 어째 그런 느낌이 돼버렸군요. 뭐 DSLR 써서 내공 좀 쌓으면 일반 똑딱이보다 잘나오긴 하는데 기초적으로 공부해야 할 사항들도 좀 있고 돈도 들고 여성이 쓰긴 무게도 좀 나가고 해서 신중히 정하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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